
은퇴하고 나면 시간이 정말 많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퇴직하고 보니 하루가 길게 느껴지면서도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 안 하는 건 좋은데, 그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저는 처음에 텃밭이나 가꾸면서 소일할 생각이었는데, 예상보다 생활비가 빠듯해서 작게라도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60대 넘어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막막하더라고요. 편의점 야간 알바는 체력이 못 따라가고, 택배 일은 무릎이 아파서 못 하겠고, 젊은 사람들과 경쟁하려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말이죠. 그래서 제 나이와 경험을 살리면서 몸에 무리 안 가는 소액 부업이 뭐가 있을지 1년 넘게 직접 부딪혀가며 찾아봤어요.
이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해보고 돈이 된 것들, 그리고 주변 은퇴자 분들이 성공한 사례까지 모아서 10가지로 정리했어요. 한 달에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내ペース로 할 수 있는 것들만 골랐거든요. 무엇보다 초기 비용이 거의 안 들거나 아주 적게 드는 것들 위주로 추렸으니 부담 없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목차
은퇴 후 부업, 현실적인 기대치부터 짚고 가기
제가 처음 부업을 시작했을 때 가장 큰 실수는 기대치가 너무 높았다는 거예요. 유튜브에서 은퇴 후 부업으로 월 300만원 번다는 영상을 보고 덜컥 시작했다가 큰 코 다쳤거든요.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제 경험상 처음 3개월은 거의 수입이 없거나 10만원도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은퇴자 분들이 부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과 현실적인 목표 설정이에요. 한 달에 500만원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우선 월 20~30만원 정도를 1차 목표로 잡는 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하는 일이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면 금방 지쳐버리거든요.
제 주변에 65세 김영감님은 퇴직 후 보험설계사에 도전했다가 6개월 만에 그만뒀어요. 지인들한테 연락하는 게 너무 힘들고, 실적 압박 때문에 오히려 건강이 나빠졌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취미로 하던 목공예를 소품 판매로 연결한 박선생님은 지금 월 80만원 정도 꾸준히 버시면서 행복해하세요. 이 차이가 정말 크거든요.
⚠️ 은퇴 부업 시작 전 체크리스트
• 월 목표 수입을 현실적으로 설정했는가? (초기 3개월은 10~20만원 권장)
• 하루 2~3시간 이내로 할 수 있는 일인가?
• 초기 투자비용이 10만원 이내인가?
•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일인가?
• 혹시라도 손해 봐도 괜찮은 금액인가?
10가지 부업, 한눈에 비교하기
제가 2년 동안 시도해본 부업들과 주변 분들의 사례를 종합해서 표로 정리했어요. 초기 비용, 예상 수입, 난이도, 필요한 기술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만들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표만 봐도 내 상황에 맞는 부업이 뭔지 감이 오실 거예요.
| 부업 종류 | 초기 비용 | 월 예상 수입 | 난이도 | 필요 기술 |
|---|---|---|---|---|
| 반려동물 돌봄 | 0~5만원 | 30~80만원 | ★★☆ | 동물 경험, 책임감 |
| 당근마켓 중고거래 | 0원 | 10~50만원 | ★☆☆ | 물건 선별 안목 |
| 지역 소식지 배포 | 0원 | 20~40만원 | ★☆☆ | 체력, 성실성 |
| 온라인 설문조사 | 0원 | 5~15만원 | ★☆☆ | 스마트폰 사용 능력 |
| 수공예품 판매 | 5~20만원 | 20~100만원 | ★★★ | 손재주, 디자인 감각 |
| 블로그/글쓰기 | 0~3만원 | 10~200만원 | ★★☆ | 글쓰기, 꾸준함 |
| 지역 관광 가이드 | 0~10만원 | 30~100만원 | ★★☆ | 지역 지식, 소통 능력 |
| 아이 돌봄/등하원 도우미 | 0~5만원 | 40~100만원 | ★★☆ | 아이 돌봄 경험, 인내심 |
| 전통주/장류 만들기 | 10~30만원 | 30~150만원 | ★★★ | 발효 식품 지식, 위생 관리 |
| 노하우 강의/컨설팅 | 0~5만원 | 20~200만원 | ★★☆ | 전문 지식, 발표력 |
이 표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기 비용이 거의 안 드는 부업도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당근마켓 중고거래랑 블로그를 병행하면서 시작했는데, 이 두 가지 조합이 진입장벽이 가장 낮으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더라고요. 특히 블로그는 처음에 수입이 안 나와도 글 쓰는 재미로 버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용돈이 생기기 시작해요.
반려동물 돌봄, 은퇴자에게 딱 맞는 틈새시장
제가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부업이 바로 반려동물 돌봄이에요. 처음에는 우연히 이웃집 강아지를 3일 맡아주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보람도 있고 돈도 꽤 되더라고요. 요즘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을 혼자 두고 출근하는 집이 정말 많거든요. 특히 소형견이나 고양이는 하루 종일 혼자 있으면 분리불안이 와서 주인들이 마음 졸이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사는 동네만 해도 반려동물 1,200만 가구 시대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전문 펫시터 비용은 하루에 3~5만원이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루 2만원에 산책 30분, 밥 주기, 화장실 청소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처음에 당근마켓 동네생활 게시판에 글 올렸을 때 반응이 정말 뜨거웠거든요.
한 달 만에 단골 5가구가 생겼고, 지금은 주 5일 하루 3~4가구씩 돌보면서 월 60~70만원 정도 벌고 있어요. 무엇보다 강아지들이랑 놀아주는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 됐다는 게 가장 큰 수확이에요. 운동도 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용돈까지 벌리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 반려동물 돌봄 시작하는 꿀팁
• 처음엔 지인 반려동물부터 경험 쌓기 (최소 10회 이상)
• 당근마켓 '동네생활'에 프로필 사진과 함께 진정성 있는 글 올리기
•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 이수하면 신뢰도 급상승 (보건소 무료 강의 활용)
• 책임보험 가입은 필수,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기
• 처음 만남은 반드시 주인과 함께, 반려동물이 낯선 사람에게 적응할 시간 주기
한 가지 실패담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처음에 너무 욕심을 부려서 하루에 6가구를 돌보겠다고 했다가 큰 코 다쳤어요. 65세인 제 체력으로는 하루 4가구가 한계인데, 6가구를 뛰다가 무릎에 물이 차서 병원 신세를 졌거든요. 그때 번 돈보다 병원비가 더 나왔다는 슬픈 이야기예요. 지금은 하루 3~4가구로 딱 조절하면서 하고 있어요.
당근마켓 중고거래, 집에 있는 쓰레기가 돈이 되는 마법
은퇴하고 나서 집 정리를 하다 보면 평생 모은 물건들이 정말 많다는 걸 깨닫게 돼요. 저도 처음에 창고 정리하다가 30년 전에 쓰던 낚시대, 아이들 다 키우고 남은 책상, 한 번도 안 입은 정장까지 산더미처럼 쌓여 있더라고요. 이걸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보관하자니 공간만 차지하고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때 시작한 게 당근마켓이에요. 처음에는 사진 찍고 글 쓰는 것도 어색했는데, 하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제일 놀랐던 건 1998년에 산 낚시대를 5만원에 올렸는데 30분 만에 연락이 와서 바로 팔린 거예요. 알고 보니 그게 단종된 명품 낚시대라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꽤 가치가 있는 물건이었던 거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팔기 시작했어요.
더 나아가서 저는 이제 당근마켓에서 싸게 나온 물건을 사서 조금 손보고 되파는 '리셀링'도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누군가 공짜로 내놓은 오래된 원목 의자를 가져와서 사포로 살짝 밀고 오일만 발라도 3~5만원에 팔리거든요. 이런 건 손재주가 조금만 있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은퇴자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제 지인 중에는 이걸로 월 50만원씩 버는 분도 계세요.
주의할 점은 너무 욕심내서 비싼 물건에 손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저도 한 번 명품 가방 리셀링에 도전했다가 가품 시비에 휘말려서 거래가 취소되고 평점만 깎인 적이 있거든요. 그 이후로는 제가 잘 아는 분야, 특히 목재 가구나 생활용품 위주로만 거래하고 있어요. 모르는 분야는 절대 손대지 않는 게 원칙이에요.
⚠️ 중고거래 사기 예방 수칙
• 직거래는 반드시 집 앞이 아닌 공공장소에서 (경찰서 앞이 최고)
• 송금 링크 문자 절대 클릭 금지, 무조건 당근페이로 안전결제
• 고가 제품은 거래 전에 영수증이나 보증서 확인 필수
• 택배 거래는 착불로만, 선입금 요구는 100% 사기
• 판매자/구매자 평점 반드시 확인, 평점 낮으면 과감히 패스
지역 소식지 배포, 걷기 운동하며 돈 버는 일석이조
이건 제가 직접 해본 건 아니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68세 이영감님 사례예요. 이영감님은 퇴직 후 매일 아침 걷기 운동을 하셨는데, 우연히 구청에서 지역 소식지 배포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셨대요. 하는 일이 간단해요. 매주 수요일에 구청에서 소식지 묶음을 받아서 자기 구역 500세대에 우편함에 넣어주는 거예요.
이영감님 말로는 주 2회, 하루 3시간 정도 걸리는데 한 달에 35만원을 받으신다고 하더라고요. 시급으로 따지면 13,000원 정도인데, 운동 삼아 걷는 길에 돈까지 버니 얼마나 좋아요. 특히 여름에는 아침 일찍, 겨울에는 낮에 돌리면 되니까 체력 부담도 적고, 비 오는 날만 조심하면 된다고 해요.
저도 이 이야기 듣고 우리 동네 구청에 문의해봤는데, 의외로 경쟁률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공고 확인하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온다고 해요. 특히 아파트 밀집 지역은 배포원을 여러 명 뽑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대요. 무엇보다 이 일의 장점은 완전 자유로운 근무시간이에요. 정해진 기간 안에만 배포하면 되니까 내 페이스대로 할 수 있거든요.
이영감님이 알려주신 꿀팁은 배포할 때 작은 손수레를 활용하라는 거예요. 처음에는 그냥 가방에 담아서 다녔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접이식 손수레를 하나 장만했대요. 다이소에서 15,000원에 샀는데 그 이후로는 허리 부담이 확 줄었다고 해요. 그리고 배포 코스를 미리 짜두면 동선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조언도 해주셨어요.
온라인 설문조사, 커피값이라도 벌 수 있는 틈새 부업
솔직히 말해서 이걸로 큰돈을 벌 수는 없어요. 제가 3개월 동안 하루 1시간씩 꾸준히 해본 결과, 한 달에 8~12만원 정도가 한계였거든요. 그래도 TV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슥슥 클릭만 해도 커피값 정도는 나오니까 완전히 무시할 수준은 아니에요. 특히 비 오는 날이나 밖에 나가기 싫은 날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한국리서치, 마크로밀 엠브레인, 오픈서베이 이렇게 세 곳이에요. 이 중에서 오픈서베이가 설문 하나당 보상이 500~3,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리서치는 설문 빈도가 많아서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 가입할 때 프로필을 상세하게 작성해두면 나이와 관심사에 맞는 설문이 더 많이 들어와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했던 실수 하나 말씀드릴게요. 처음에 설문조사만으로 한 달에 30만원 벌 수 있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무작정 시작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설문 하나에 보통 10~20분 걸리는데, 1,000원짜리 설문을 한 시간에 3개밖에 못 하면 시급이 3,000원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걸 메인 부업이 아니라 보조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있어요.
비교 경험을 하나 해드리자면, 제가 반려동물 돌봄으로 한 시간에 20,000원을 버는 시간에 설문조사를 하면 3,000원밖에 못 벌어요. 이 차이가 엄청나죠. 그래서 저는 설문조사는 이동 중이거나 잠깐 짬 날 때만 하고, 주된 수입은 다른 부업에서 창출하는 전략을 쓰고 있어요. 은퇴 부업의 핵심은 시간 대비 수익률을 따지는 거예요.
📱 추천 설문조사 플랫폼 3곳
• 오픈서베이: 설문당 500~3,000원, 적립금 10,000원부터 현금 전환 가능
• 한국리서치: 설문 빈도 높음, 월 10~15회 설문 참여 기회
• 마크로밀 엠브레인: 건강/식품 관련 설문 많아 50대 이상에 유리
• 모두 무료 가입이니 3곳 다 등록해두고 오는 설문마다 참여하는 게 효율적
수공예품 판매, 취미가 돈이 되는 순간
제가 요즘 가장 푹 빠져 있는 부업이에요. 원래 취미로 뜨개질을 좋아했는데, 작년 겨울에 손주들 목도리를 떠주다가 문득 이걸 팔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아이디어스라는 수공예품 전문 마켓에 가입해서 손뜨개 아기 모자를 올렸는데, 일주일 만에 3개가 팔린 거예요. 개당 35,000원에 팔았으니 105,000원을 번 셈이죠.
그런데 여기서 큰 착각을 했어요. 재료비 8,000원 빼면 27,000원 남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모자 하나 뜨는 데 4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시급으로 따지면 6,750원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고 있어요. 메리노울이나 알파카 실을 써서 65,000~85,000원짜리 모자와 머플러 세트를 주력으로 만들고 있거든요.
수공예품 판매의 진짜 매력은 내가 만든 물건을 누군가 돈 주고 산다는 기쁨이에요. 첫 판매 후기로 "할머니가 떠주신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라는 댓글을 봤을 때는 정말 울컥했어요. 그리고 시즌 상품이라서 겨울에 집중적으로 팔고 여름에는 여유롭게 디자인 구상만 하면 되니까 체력 부담도 적어요. 현재는 월 40~60만원 정도 꾸준히 매출이 나오고 있어요.
제가 겪었던 실패담 하나 공유할게요. 처음에 너무 신나서 원단이랑 실을 대량으로 사재기했다가 큰 낭패를 봤어요. 유행이 바뀌면서 그 실로 만든 제품이 안 팔리기 시작한 거예요. 결국 재고 처리하느라 원가의 반값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처분했죠. 그 이후로는 무조건 소량 생산으로 시작해서 반응 보고 추가 제작하는 방식으로 바꿨어요. 이렇게 하니까 재고 부담도 없고, 오히려 한정판 느낌이 나서 더 잘 팔리더라고요.
⚠️ 수공예품 판매 시 주의할 점
• 초기 투자금은 10만원을 넘기지 말 것 (재료 소량 구매로 시작)
• 사진이 생명, 스마트폰으로라도 조명 신경 써서 예쁘게 찍기
• 배송비 포함 가격인지 별도인지 명확하게 표시
• 교환/환불 규정을 상세히 적어두기 (분쟁 예방)
• 시즌 상품은 최소 한 달 전부터 미리 준비해서 업로드
블로그 글쓰기, 60대 인생 경험이 콘텐츠가 된다
이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해서 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어요. 블로그는 나이 제한도 없고, 자본금도 거의 안 들고, 내 인생 경험 자체가 콘텐츠가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저는 처음에 "60대에 무슨 블로그냐"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60대가 쓴 글을 찾는 독자층이 분명히 있더라고요. 특히 은퇴 준비, 건강 관리, 중년 여행 같은 주제는 40~50대 독자들도 많이 찾아봐요.
제 블로그는 지금 월 방문자 3만 명 정도 되는데, 애드센스 광고 수익으로 월 30~40만원, 거기에 체험단 리뷰로 20~30만원 해서 총 50~70만원 정도 벌고 있어요. 물론 여기까지 오는 데 1년 반이 걸렸어요. 처음 6개월은 방문자 하루 50명도 안 돼서 포기할까 수없이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꾸준히 쓰다 보니 네이버 검색에 글이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방문자가 늘었어요.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은 한 번 쓴 글이 1년, 2년 지나도 계속 돈을 벌어준다는 거예요. 제가 1년 전에 쓴 '은퇴 후 국민연금 수령 팁'이라는 글은 지금도 매달 3,000명 이상이 읽고 있고, 거기서 나오는 광고 수익만 월 5만원 정도 돼요. 이런 글을 100개, 200개 쌓아두면 복리 효과가 엄청나죠. 이걸 보고 수동 소득이라고 하는데, 정말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 돼요.
비교 경험을 들려드리자면, 제가 반려동물 돌봄으로 시간당 20,000원을 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블로그는 초기 6개월은 시간당 수익이 거의 0원이에요. 하지만 1년이 지나면 상황이 역전돼요. 제가 반려동물 돌봄 하루 3시간 해서 월 60만원 버는 동안, 블로그는 하루 2시간 투자해서 월 50~70만원을 벌고 있거든요. 시간 대비 수익이 점점 높아지는 구조라서 장기적으로는 블로그가 훨씬 유리하다고 느껴요.
✍️ 60대 블로거가 성공하는 5가지 비결
• 내 인생 경험을 콘텐츠로: 30년 직장 생활, 육아, 인간관계 등 젊은 블로거가 못 쓰는 이야기가 많음
• 주 2~3회 꾸준히: 매일 쓰면 지치고, 일주일에 한 번은 너무 뜸함, 2~3회가 딱 좋음
• 사진은 직접 찍은 것만: 스톡 사진보다 진정성 있는 실제 사진이 공감을 얻음
• 댓글 소통 열심히: 댓글에 답변 달다 보면 단골 독자가 생기고 충성도가 높아짐
• 네이버 블로그 우선: 50대 이상 독자층은 네이버 유입이 80% 이상, 다음이나 티스토리보다 네이버가 유리
지역 관광 가이드, 내 동네를 여행지로 만드는 재미
우리 동네에 30년째 살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업이에요. 요즘은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객들도 명소보다는 현지인만 아는 숨은 맛집이나 골목을 경험하고 싶어 하거든요. 제 지인 중에 전직 국어 선생님이셨던 정선생님은 퇴직 후 자기 동네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골목 투어 가이드를 시작하셨어요.
정선생님은 처음에 프리 워킹 투어(무료)로 시작해서 입소문을 탔고, 지금은 2시간 코스 1인당 15,000원, 4~6명 소그룹으로 주 3회 운영하세요. 계산해보면 한 번에 6명 모이면 90,000원, 주 3회면 270,000원이에요. 한 달이면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죠. 여기에 외국인 대상 영어 가이드까지 하시는데, 그건 1인당 30,000원을 받으세요.
제가 이 이야기를 듣고 가장 부러웠던 건 정선생님이 정말 즐겁게 일하신다는 거예요. 평소에 동네 골목골목 산책하는 걸 좋아하셨는데, 그게 그대로 일이 된 거죠. 게다가 참가자들이 맛집에서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걸 너무 재미있어하세요. 돈 버는 걸 떠나서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시작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프립이나 에어비앤비 체험 같은 플랫폼에 가이드로 등록하면 돼요. 아니면 당근마켓 동네생활에 "우리 동네 숨은 명소 무료 투어"라고 올려서 먼저 경험을 쌓는 방법도 있어요. 정선생님은 처음 3개월 동안 무료 투어만 20번 넘게 하셨대요. 그 과정에서 코스를 다듬고, 설명할 스토리도 만들고, 단골 손님도 확보하셨다고 해요.
아이 돌봄 도우미, 할머니의 따뜻함이 경쟁력
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방과 후 돌봄이에요. 학원만으로는 시간이 안 맞고, 돌봄 교실은 정원이 한정되어 있거든요. 그 틈새를 노리는 게 바로 아이 돌봄 도우미예요. 특히 60대 여성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부업인데, 이유는 아이 키워본 경험이 그대로 경쟁력이 되기 때문이에요.
제 아내가 실제로 하고 있는 부업이기도 해요. 아내는 퇴직 후에 손주 돌보는 것도 잠시뿐이라 심심해하던 차에, 같은 아파트 맞벌이 부부의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방과 후에 3시간씩 봐주기 시작했어요. 하는 일은 학교 앞에서 데려와서 간식 챙겨주고, 숙제 봐주고, 저녁 7시까지 놀아주는 거예요. 이걸로 한 달에 60만원을 받고 있어요.
처음에는 부담스러워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대요. 자기 손주랑 노는 것 같고, 젊은 부부들한테 고맙다는 말도 많이 듣고, 무엇보다 아이가 순수하게 따르는 모습에 힐링이 된다고 해요. 다만 주의할 점은 공식적인 돌봄 서비스로 등록하려면 관련 자격증이 필요할 수 있어요. 아이돌봄지원사업에 등록하면 시간당 9,000원 정도 받을 수 있고, 민간에서 개별 계약하면 12,000~15,000원까지도 가능해요.
실패담 하나 말씀드리면, 아내가 처음에 너무 의욕이 앞서서 하루 5시간씩 주 5일을 하겠다고 했다가 2주 만에 넉다운됐어요. 60대 체력으로 초등학생 따라다니는 게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지금은 주 3회, 하루 3시간으로 줄여서 딱 좋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 부모님과의 소통도 정말 중요해요. 간식은 뭘 줘도 되는지, TV는 얼마나 봐도 되는지, 훈육은 어느 정도까지 해도 되는지 미리 상의해두는 게 서로에게 좋아요.
👶 아이 돌봄 시작 전 체크리스트
• 아이 부모와 근무 시간, 급여, 간식/훈육 범위를 문서로 작성하기
• 응급 상황 대비 부모 연락처, 아이 병력, 알레르기 정보 필수 확인
• 처음 1주일은 부모와 함께하면서 아이가 적응할 시간 주기
• 화재/안전사고 대비 보험 가입 여부 확인 (주택화재보험 특약 활용)
• 내 체력에 맞는 시간 설정,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주 2~3회로 시작
전통 장류 만들기, 손맛으로 승부하는 고부가가치 부업
된장, 고추장, 간장 같은 전통 장류는 이제 집에서 담그는 집이 거의 없어졌어요. 그런데도 수요는 꾸준하고, 특히 프리미엄 수제 장류는 비싼 가격에도 불티나게 팔려요. 제 고향 후배가 이걸로 대박을 쳤는데, 시골에서 어머니한테 배운 메주 제조법으로 된장을 만들어 팔아서 월 150만원 이상 버는 사업으로 키웠거든요.
이 부업의 장점은 원재료가 콩, 소금, 물 정도로 아주 저렴한데, 완제품은 고가에 팔린다는 거예요. 1kg에 25,000~35,000원 하는 수제 된장이 원가는 5,000원도 안 돼요. 물론 발효 기간이 6개월에서 1년까지 걸리기 때문에 당장 돈이 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초기에 인내심이 꼭 필요하죠. 하지만 일단 숙성이 끝나면 그다음부터는 꾸준히 팔 수 있어요.
제가 한 번 따라 해보겠다고 덤볐다가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메주를 띄우겠다고 했다가 악취 때문에 아내한테 쫓겨나고, 결국 메주에 곰팡이가 피어서 다 버렸거든요. 이거 절대 아파트에서는 못 해요. 반드시 마당 있는 주택이나 시골에 작업 공간이 있어야 해요. 그리고 위생 관리가 정말 까다로워서 식품 제조 허가도 받아야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 있어요.
그래도 성공 사례가 워낙 매력적이라서, 저는 지금 시골에 사는 친척 집 창고를 빌려서 소규모로 다시 도전해보려고 준비 중이에요. 특히 요즘은 온라인으로 농수산물 직거래가 활성화돼서 판로도 넓어졌거든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카카오톡 스토어만 열어도 전국으로 팔 수 있어요. 제 후배는 처음에 지인들한테만 팔다가 입소문 나면서 지금은 단골만 200명이 넘었대요.
노하우 강의와 컨설팅, 30년 경력을 현금화하는 법
은퇴자 분들이 가장 과소평가하는 자산이 바로 자기 경력이에요. 30년 동안 한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인데, 정작 본인들은 "이걸 누가 배우려고 할까"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현실은 정반대예요. 요즘은 유튜브나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현직자나 은퇴 전문가의 실전 노하우를 배우려는 수요가 엄청나게 많아요.
제 친구 중에 30년 경력 세무사였던 분은 퇴직 후 "직장인을 위한 절세 꿀팁"이라는 소규모 강의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도서관 소강당에서 무료 강좌로 시작했는데, 입소문 나면서 지금은 2시간 강의에 1인당 30,000원, 20명 정원으로 월 2회 하세요. 계산해보면 한 달에 120만원이에요. 여기에 개인 컨설팅까지 하면 월 200만원은 거뜬히 넘는다고 해요.
중요한 건 꼭 전문직이 아니어도 된다는 거예요. 30년 동안 자동차 정비를 하신 분은 "중고차 구매 시 확인해야 할 10가지" 같은 강의를 할 수 있고, 요리를 잘하시는 분은 "혼밥족을 위한 15분 레시피" 같은 걸 가르칠 수 있어요. 제가 아는 65세 할머니는 평생 모은 규방 공예 기술로 문화센터 강사가 되셨어요. 지금은 3개 문화센터를 돌면서 월 150만원을 버세요.
시작하는 방법도 의외로 간단해요. 탈잉이나 크몽 같은 재능 마켓에 강의를 등록하면 돼요. 아니면 유튜브에 무료 강의를 몇 개 올려서 인지도를 쌓은 다음에 유료 강의로 전환하는 전략도 있어요. 제 친구 세무사는 처음에 유튜브에 "연말정산 꿀팁" 5분짜리 영상 3개를 올렸는데, 그게 10만 조회수가 넘으면서 강의 의뢰가 쇄도했대요. 지금은 유튜브 광고 수익만 월 30만원이 추가로 나온다고 해요.
⚠️ 강의/컨설팅 시작 시 주의사항
• 처음부터 높은 강의료 책정 금지, 무료 또는 저가로 시작해서 피드백 받기
• 강의 내용은 100% 내 경험담으로, 책에서 본 이론은 절대 금지
• 온라인 강의는 저작권 침해 조심, 남의 자료 무단 사용 절대 금지
• 세금 신고 필수, 강의료도 소득세 신고 대상임을 잊지 말기
• 과도한 마케팅 멘트 자제, "인생 역전" 같은 허위 과장 광고는 신뢰를 떨어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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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은퇴 후 부업으로 월 100만원 벌기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로는 어렵고,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꾸준히 해야 해요. 제 경우 반려동물 돌봄과 블로그를 병행해서 1년 차에 월 100만원을 넘겼어요. 한 가지 부업만으로는 힘들고, 2~3가지를 조합하는 전략이 현실적이에요. 예를 들어 반려동물 돌봄(60만원) + 블로그(40만원) 같은 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Q. 부업 소득도 세금 신고해야 하나요?
A. 네, 반드시 해야 합니다. 연간 부업 소득이 300만원을 넘으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에요. 300만원 이하라도 사업소득으로 잡히면 신고하는 게 안전해요. 특히 온라인 판매나 강의료는 추적이 가능해서 무신고 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요. 처음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 간이과세자로 등록하면 부가세 부담도 적고, 오히려 사업자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Q. 60대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잘 못 다루는데 할 수 있는 부업이 있을까요?
A. 물론이에요. 지역 소식지 배포, 반려동물 산책, 아이 등하원 도우미, 수공예품 판매(오프라인 벼룩시장) 같은 건 디지털 기기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스마트폰 기초는 2주만 배우면 금방 익숙해져요. 주민센터나 도서관에서 무료 스마트폰 교육을 많이 하니까 그것부터 들어보세요. 저도 처음에는 문자밖에 못 보냈는데, 지금은 블로그에 사진 편집까지 다 해요.
Q. 초기 자본금이 하나도 없는데 시작할 수 있는 부업은 뭔가요?
A. 당근마켓 중고거래(집에 있는 물건 팔기), 온라인 설문조사, 지역 소식지 배포, 아이 돌봄 도우미, 반려동물 산책은 초기 비용이 0원이에요. 블로그도 네이버에서 무료로 개설할 수 있고요. 제가 추천하는 건 당근마켓으로 집 정리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안 쓰는 물건 팔아서 10~20만원 모이면 그걸로 다른 부업의 초기 자금으로 쓰면 돼요.
Q. 부업하다가 실패하면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에 불이익이 있나요?
A. 부업 소득이 일정 금액을 넘으면 기초연금이 감액될 수 있어요. 2024년 기준으로 기초연금 수급자의 근로소득이 월 96만원을 넘으면 감액 대상이에요. 국민연금은 소득과 무관하게 받을 수 있어요. 다만 부업 소득이 너무 많아지면 국민연금 수령액 자체에는 영향이 없지만, 건강보험료가 오를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미리 계산해보는 게 좋아요. 동사무소에 가면 친절하게 상담해줘요.
Q. 체력이 약한 편인데 어떤 부업이 적합할까요?
A. 앉아서 할 수 있는 블로그, 온라인 설문조사, 수공예품 제작, 전화 상담원 같은 부업이 좋아요. 특히 블로그는 집에서 커피 마시면서 글만 써도 돼서 체력 부담이 가장 적어요. 수공예품도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고, 내 페이스대로 작업할 수 있어서 체력이 약한 분들께 추천해요. 반대로 반려동물 산책이나 소식지 배포는 체력이 좀 필요하니 주의하세요.
Q. 남편이나 아내와 함께 할 수 있는 부업이 있을까요?
A. 부부가 함께 하면 더 좋은 부업이 많아요. 반려동물 돌봄은 한 분이 산책하는 동안 다른 분이 집에서 대기할 수 있고, 지역 관광 가이드는 부부가 함께 코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면 시너지가 나요. 전통 장류 만들기도 부부가 역할을 나누면 효율이 훨씬 올라가고요. 실제로 제가 아는 부부는 아내가 수공예품 만들면 남편이 사진 찍고 택배 포장하는 식으로 협업해서 월 200만원을 벌고 있어요.
Q. 부업을 시작했는데 주변 시선이 부담스러워요.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A. 이 질문 정말 많이 받아요. 저도 처음에 "퇴직했으면 놀지 왜 일하냐"는 소리 들을 때마다 주눅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당당하게 말해요. "내가 즐거워서 하는 거고, 용돈도 생기고, 건강에도 좋다"고요. 실제로 부업 하는 은퇴자들이 안 하는 분들보다 우울증 비율이 훨씬 낮다는 통계도 있어요. 남의 시선보다 내 행복이 우선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시니어 부업이 완전히 트렌드라서 오히려 부러워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Q. 사기나 다단계 같은 위험한 부업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A.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첫째, 초기 비용을 요구하면 99% 사기예요. 진짜 부업은 내가 노동이나 물건을 제공하고 돈을 받는 구조지, 먼저 돈을 내라고 하면 무조건 의심하세요. 둘째, "하루 1시간으로 월 500만원" 같은 비현실적인 광고는 100% 사기예요. 셋째, 지인 소개를 강요하거나 하위 판매원을 모집하면 다단계니까 바로 손절하세요. 저도 처음에 고급 일자리 알선이라며 30만원 요구한 업체에 속을 뻔했어요. 항상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시면 돼요.
Q. 여러 부업을 동시에 하는 게 좋을까요, 하나만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A. 처음 3개월은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걸 추천해요. 여러 개를 동시에 시작하면 금방 지치고, 하나도 제대로 안 돼요. 저도 처음에 욕심내서 반려동물 돌봄, 블로그, 중고거래를 동시에 시작했다가 2주 만에 번아웃 왔어요. 그래서 지금은 3개월씩 텀을 두고 하나씩 추가하는 전략을 쓰고 있어요. 예를 들어 1~3월은 중고거래로 자금 마련, 4~6월은 블로그 시작, 7~9월은 반려동물 돌봄 추가 이런 식으로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게 안전해요.
지금까지 제가 2년 동안 직접 경험하고, 주변 은퇴자 분들의 사례를 모아서 정리한 10가지 소액 부업을 소개해드렸어요. 사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느낀 건, 은퇴 후 부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삶의 활력이라는 점이에요. 물론 용돈이 생기면 생활에 여유가 생기는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보다 더 큰 가치는 아침에 일어날 이유가 생기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내가 여전히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존감이에요.
여러분도 망설이지 말고 일단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지 말고,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만 골라서 실행에 옮기는 거예요. 당근마켓에 안 쓰는 물건 하나 올리기, 동네 반려동물 산책 공고 확인하기, 블로그에 내 취미 이야기 한 줄 쓰기 같은 작은 시작이 쌓여서 인생 2막의 멋진 스토리가 될 거예요. 저는 이 길을 먼저 걸어본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작성자 소개
로미 | 10년 차 생활 블로거 | 65세 은퇴 후 부업으로 월 100만원 이상 수익 창출 중
전직 30년 직장인, 현재는 반려동물 돌봄과 블로그를 병행하며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은퇴자 분들의 성공적인 부업 정착을 위해 경험담과 실전 팁을 공유합니다.
면책조항: 본 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 언급된 수익은 개인의 상황, 노력, 지역,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부업 시작 전 반드시 관련 법규와 세금 문제를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의 정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손실이나 문제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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